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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야외공연장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사고
사고 당시 야외 공연장에는 입주기업 임직원 및 주민들을 위한 '제 1회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가 열려 걸그룹 포미닛이 공연 중이었다.
당시 공연장 주변에는 1000여명 정도의 인파가 모여 공연을 관람했고, 이 과정에서 일부 관람객들이 가수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인근 지하주차장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 올라가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변을 당한 것.
또 다른 목격자는 이 매체를 통해 "환풍구 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고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판교 야외공연장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사고에 대해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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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야외공연장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사고, 목격자 증언 들으니 너무 무섭고 아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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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야외공연장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사고, 올라가지 말라고 경고했다던데", "
판교 야외공연장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사고, 가수 공연 보려다 이게 왠 날벼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