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몸매관리의 해답을 찾다…EMS트레이닝+일렉트릭 스파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10-17 15:58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산이 아름다워지는 만큼 산행으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또 가을은 말(馬)도 살찌게 하는 계절이니만큼 특히 몸매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가을은 계절적 특징 때문에 살이 쉽게 찐다. 가을에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는 서늘한 기온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혈관은 수축이 되고 내부의 장기로 가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데 위장부분의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위장운동과 위산분비가 활발해지고 소화가 촉진돼 입맛이 당기고 공복감을 빨리 느끼게 된다. 이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늘어나고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또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세로토닌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계절성으로 우울한 감정이 생기기 쉽다. 이 계절성 우울증은 식욕을 왕성하게 하므로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나고 살을 찌게 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무작정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은 단기간에 쉽게 살을 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때 주로 이용되는 방법은 단식이나 '원 푸드 다이어트' 등의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이다. 그러나 갑작스런 식사량 감소는 체중감소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요요현상'이 쉽게 나타나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몸의 근육량도 줄어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또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골고루 섭취가 되지 않기 때문에 탈모, 빈혈, 피부노화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음식물 섭취에 신경 쓰지 않으면서도 부작용도 없고, 쉽고 간편하게 몸매관리를 하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연예인이 방송에 출연해 적극 추천하면서 이른바 '연예인 운동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EMS 트레이닝'이 가을철 몸매관리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요조(YOZO)바디라인'은 'EMS 트레이닝'과 '일렉트릭 스파'를 접목시킨 'EMS 트레이닝+일렉트릭 스파' 시스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다.

요조(YOZO)바디라인의 'EMS 트레이닝+일렉트릭 스파'는 쉽고 편하게 군살을 말끔히 빼 주는 것은 물론 원하는 명품 바디라인을 만들어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EMS 트레이닝+일렉트릭 스파'는 음식물 조절이 필요 없고 부작용이 없다. 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필요도 없다. 하루 20분, 일주일에 두세 번만 하루 20분씩 투자하면 누구나 특별한 몸매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EMS 트레이닝'(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Training·전기 근육 자극)은 전기 패치가 달린 특수 제작된 일렉트릭 슈트를 입고 운동을 하기 때문에 저주파 자극이 근섬유 조직을 직접 자극함으로써 20분의 짧은 시간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강력하지만 안전한 저주파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해 탁월한 운동효과를 제공하는 원리다. 근육에 자극을 전달하고, 근 자극에 따른 회복을 유도해 부위별 지방이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일렉트릭 스파'(Electric SPA)의 원리는 지방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미세한 전기 충격을 통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도 원하는 지방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하루 20분 정도 편안한 상태로 스파 욕조에 누워 있기만 해도 1일 6시간의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고, 다이어트 최대의 적인 스트레스까지 날려 버릴 수 있다.

요조바디라인(yozobody.com)의 '일렉트릭 스파'는 일본과 한국의 30년 전자기기 기술과 스파 제조기술이 녹아 있으며, 일본 산업성과 한국 전기안전공사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안전성 또한 보장돼 있다는 설명.

업체 관계자는 "요조바디라인 강남본점에서 이 프로그램을 경험한 고객들은 1일 1회 20분의 관리만으로 평균 500g 정도의 감량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다이어트 only one!'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일렉트릭 스파 + EMS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현재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요조바디라인 강남본점(02-556-6766)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조만간 지역 가맹점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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