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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예방법, 식이요법과 금주 "과체중 술 마시면 위험, 여성 최대 11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0-17 14:46



지방간 예방법, 식이요법과 금주…"과체중 술 마시면 위험, 여성 최대 11배"

지방간 예방법, 식이요법과 금주…"과체중 술 마시면 위험, 여성 최대 11배"

지방간 예방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5% 이상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지방세포가 염증 물질을 배출해 간염으로 발전할 여지가 있다.

주요 원인은 음주와 비만으로,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에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한 영양부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또 부신피질 호르몬제나 여성 호르몬제 등의 약제도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한 체중조절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고단백 저칼로리의 식단을 짜야 하며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또 과체중이면서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약 2배 이상, 여성은 약 11배 이상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크기 때문에, 금주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을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방간 예방법에 "지방간 예방법, 뭐가 있을까요?", "지방간 예방법에는 뭐가 있죠?", "지방간 예방법, 술을 안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지방간 예방법, 규칙적인 음식이 중요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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