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5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주방용품 브랜드 네오플램이 5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네오플램

건강한 요리의 파트너 ㈜네오플램 (neoflam.co.kr, 대표 박창수)이 5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2003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의 심의와 국내 소비자들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낸 각 산업별 브랜드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네오플램은 2010년부터 5년 연속 주방용품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네오플램 주방용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주방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국내를 넘어 유럽, 미국, 일본 등 세계 70여 개 국가로 수출 중이고, 지난해 iF 디자인 어워드를 시작으로 3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정부 인증 세계일류상품으로 항균 도마와 세라믹 코팅 쿡웨어가 선정되기도 했다.

네오플램 장재봉 사장은 "네오플램을 믿고 인정해 주신 소비자를 위해 더 좋은 제품을 통해 보답할 것이며,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플램은 '2020년 까지 전세계 중산층에게 가장 사랑 받는 주방용품 기업'이라는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최근 강원도 원주시에 2만평 규모의 최신 생산 시설을 준공하고 주방용품 전문 제조업체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박종권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