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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푸석해지는 것은 피부뿐만이 아니다. 차가워진 바람과 건조한 날씨는 모발을 거칠게 만든다. 가을철 유행메이크업과 각종 소품과 패션으로 단장해도 무언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모발건강을 체크해 보는 게 좋다.
모발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선 헤어트리트먼트를 자주하는게 좋다. 레오놀그렐 관계자는 "실리콘은 모발에 일시적인 부드러움과 윤기를 부여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했을 때 모발을 건조하게 하고 모발에 영양이 침투되는 것을 막는다"며 "두피에 남았을 경우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이것이 심해지면 모근까지 손상되어 결국 모발이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하게 헤어트리트먼트를 하고 싶다면 실리콘을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레오놀그렐의 다양한 헤어트리트먼트 제품들은 모발 집중영양공급이 필요할 때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일주일에 한번 헤어트리트먼트를 모발에 바른 후 스팀타월로 감싸거나 전기모자를 쓰고 15분 정도 방치 후 씻어내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eonorgreyl.co.kr)나 문의(02-777-1644)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