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가전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편에서 두드러진 인상을 남겼던 배우 '홍은희'와 최근 전속모델 계약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파세코 관계자는 "파세코는 빌트인 가전 분야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인지도 높은 회사로, 그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프리스탠딩 제품 개발에 착수했고 올해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할 빌트인 제품을 출시해 유통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가스렌지와 후드 패키지인 '키친마스터'는 현재 디지털플라자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 중이며, 10월말에는 '렌지후드'도 단독으로 홈쇼핑에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세코 유일한 대표는 "빌트인 제품의 판매점 확대에 박차를 가해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일반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이번 홍은희씨 전속모델 계약도 브랜드 인지도 강화로 소비자의 직접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이를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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