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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이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육아박람회에 동시 참가해 파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BS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카시트 모델로 기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조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표 카시트 라인업인 '스테이지스LX2', '스테이지2' '아이앵커', '스테디' 등을 비롯한 유모차 브랜드 '크롬'을 최대 40%의 특별할인가로 판매한다. 조이 카시트 구매 고객들에겐 아기인형거울과 숄더벨트커버, 누비3단콤보 등 사은품 3종을 증정한다. '크롬' 유모차 구매 고객에게는 풋머프와 헤드 서포트, 방풍커버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친환경 유아 바운서 '리프(Leaf)'를 비롯해 아기식탁의자 '째즈(ZAAZ)', 이동식 아기침대 '세나(SENA)',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IVVI)'와 절충형 유모차 '페프럭스(PEPP LUXX)', 신생아 카시트 '피파(PIPA)' 등을 선보인다. '페프럭스'와 '이비'의 유모차 트래블 세트 및 '리프' 세트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에이원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육아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에이원의 대표 육아용품에 대한 특장점을 직접 알려 드리고 체험해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산 킨텍스 '제8회 코리아베이비페어'는 제2전시장 7, 8홀에서 진행되며 리안과 조이는 E145 부스, 뉴나는 E153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 양재 AT센터 '제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제2전시장 E-01 부스에서 진행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