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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이 함께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08 12:04


대우건설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서울 중심지 용산에 '용산 푸르지오써밋'을 분양한다.

'용산 푸르지오써밋'은 최근 주상복합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을 중도금전액 무이자조건으로 분양하면서 투자자와 실거주거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변경에 대해 "회복 조짐을 보이는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에 맞춰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다"며 "주택형에따라 약 5000만~9000만원 이자비용이 절감돼 3.3㎡당 분양가가 100만원이상 낮아지는 효과"라고 설명했다

용산 푸르지오써밋은 지하9층~지상 최고39층 2개동으로 아파트151가구(전용면적 112~273㎡),오피스텔650실(전용면적24~48㎡)함께 오피스와 판매시설 들어서는 주거 업무 상업 복합시설로 구성된다. 이중 일분분양은 아파트 106가구 오피스텔 455실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지닌 최대 장점은 우수한 입지다. 용산일대가 한강변과 마주하고 있으며 뒤로는 남산이 있어 배산임수의 풍수지리를 자랑한다. 뛰어난 교통 환경을 지닌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 도보 2분 거리에 용산역을 이용해 지하철 1호선, 중앙선, 기차와 KTX 이용이 가능하고 도보3분 거리에 지하철4호선 신용산역이 있다.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 등 한강에 놓여있는 6개 다리를 이용해 자가용을 이용한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렇다보니 주변에 대형 복합 쇼핑몰, 상점들도 조성이 잘되어 있다. 또한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한 최초 국가공원인 용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린 프리미엄의 가치가 높다.

용산일대의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한강로 용산 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는 지상 39층 1729실의 관광호텔(2017년)이 조성되며 주변으로 어린이집과 도서관 문화 체육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용산개발 제5구역에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한 6만3000㎡ 규모의 의료복합시설도 조성된다.

2015년에는 LG유플러스본사, 2017년에는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용산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분양관계자는 "고급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들이 원스톱생활을 즐길 수 있다."며 "주거동은 조망과 채광을 높일 수 있는 4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용산 푸르지오써밋 아파트는 10여개의 다양한 평면으로 독일제 최고급 주방가구와 함께 전기오븐, 콤비냉장고, 쌀냉장고, 김치냉장고, 와인셀러, 행주도마살균기, 와이드 4구 가스쿡탑, 의료건조기, 드럼세탁기 등의 다양한 빌트인 가전제품도 제공한다. 또 욕실에는 월풀욕조가 설치되며 천연대리석 최고급 타일을 활용해 고급스럽다.

용산 푸르지오서밋 오피스텔은 27개 타입이 마련돼 있다. 소형이 많아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투자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문의: 1688-8343.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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