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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페스트 서울 2014', 25일 워커힐 호텔 명월관에서 개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0-07 18:00


맥주 필스너우르켈이 '필스너 페스트 서울 2014'를 25일 서울 워커힐 호텔 명월관에서 진행한다.
사진제공=필스너우르켈

세계 최초 황금빛 맥주 필스너우르켈의 탄생을 기념하는 '필스너 페스트 서울 2014'가 25일 워커힐 호텔 명월관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선 올해 5회째를 맞는 '필스너 페스트'는 체코 최대 맥주 축제 '필스너 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하는 행사다. 체코의 문화와 낭만을 재구성 콘셉트로 체코의 이국적인 맥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워커힐 명월관 야외가든에서 가을 정취와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테마 부스에서 게임과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오후 3-6시, 2부 오후 7-10시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필스너 페스트 서울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필스너우르켈은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 한정판 스페셜 캔은 필스너우르켈의 역사를 시각적으로 담아낸 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역사적 요소, 맥주 배럴통의 식별 라벨, 옛날 제품 디자인, 초대 맥주 양조가인 '요세프그롤(JesefGroll), 필스너우르켈의 탄생지인 체코 필젠, 오크통 마크 등 다양한 요소들을 감각적인 빈티지 스타일로 재구현해 총 4종의 패키지로 제작됐다. 4종류의 스페셜 캔을 모으면 필스너우르켈의 브랜드 스토리 전체를 읽을 수 있다. 트렌디한 감각과 역사를 담아낸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10월 중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킴스클럽 외 할인점 등에서 판매한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체코 필젠의 최대 맥주 축제인 필스너 페스트를 그대로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황금빛 맥주의 역사의 문을 연 필스너우르켈의 탄생 히스토리와 172년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필스너우르켈은 이번 필스너 페스트 서울 2014을 위해 다음 주부터 전국의 주요 맥주 펍 및 바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참여 방법 및 티켓 구매 내용은 필스너우르켈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ilsnerUrquell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필스너우르켈은 체코 필젠 지역 특유의 부드러운 연수, 세계 최고 품질의 사츠산 홉, 보헤미아 지역의 황금빛 보리로 만들어졌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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