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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0월 K5 구매 시 총 200만원 상당 혜택 제공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10-07 15:16



기아자동차는 10월 한 달 동안 K5를 구매한 개인고객에게 최저 1.4% 저금리 할부(가솔린 모델 기준), 콘도 숙박권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다섯 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K5 오감만족 고객혜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5 오감만족 고객혜택'은 ▲최저 1.4% 저금리 할부(가솔린 모델 기준)과 ▲전국 32개 유명 콘도 1박 숙박권(2015년 5월 31일까지) ▲아이나비 블랙박스(V100 32G, 2CH) 특가 구매 ▲불스원 빗길눈길 안전용품 세트 ▲차량 외부 스크래치 보장으로 구성돼있다.

출고 1개월 이내 전면유리, 전/후방 범퍼, 좌/우측 사이드 미러에 발생한 스크래치 수리비용을 1회에 한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스크래치 안심 케어'는 K5 고객뿐 아니라 K3/K7(HEV 포함)를 구매한 개인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적용되도록 확대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출시 이후 고객들이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총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비했다"며, "저금리 혜택, 블랙박스 특가구매, 빗길 눈길 안전용품, 스크래치 안심 케어 등 고객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실용적인 혜택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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