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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코리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JTI 스모킹 라운지 열어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10-05 20:14


◇JTI 코리아, 부산국제영화제 스모킹 라운지 오픈식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JTI코리아(대표 아나스타시오스 싯사스)가 'JTI 스모킹 라운지(JTI Smoking Lounge)' 개관식을 갖고, 영화제 기간 동안 JTI 스모킹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개관식에는 JTI코리아 아나스타시오스 싯사스 대표를 비롯하여 주요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과 스모킹 라운지 외관을 밝히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JTI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를 2011년부터 공식 후원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선보일 JTI스모킹 라운지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것이 JTI코리아의 설명이다. JTI 스모킹 라운지는 흡연자들만 찾는 것이 아니라 눈에 띄는 디자인과 편의시설 덕분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두레라움 광장)에 위치한 JTI 스모킹 라운지는 부산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흡연실 방문객에게는 흡연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JTI 휴대용 재떨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JTI 스모킹 라운지는 만 19세 이상 흡연자만 이용 가능하다.

JTI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면서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 및 영화들을 발견하고 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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