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감성내의 브랜드 Yes'(예스)가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로 제품 구매 시 동일 상품을 하나 더 무료 제공하는 '예스 고객 감사 1+1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스는 2004년, 스타일에 민감한 1925 세대를 겨냥해 색다른 캐주얼 감각을 지닌 패션 속옷 브랜드로 런칭했다. 침체된 업계 상황에서도 예스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매년 약 10% 내외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젊은 층의 속옷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감성내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예스는 변함없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런칭 이후 최초로 '1+1 행사'를 마련했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예스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색다른 감성과 스타일을 담은 제품은 물론,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