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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28) 씨가 클럽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고 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차씨는 술을 마시고 춤을 추던 중 몸이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 끝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씨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면서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일단 귀가시킨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차범근 아들 차세찌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범근 아들 차세찌 불구속 입건 정말이야?", "차범근 아들 차세찌, 반성하길", "차범근 아들 차세찌, 큰 싸움은 아니었나봐", "차범근 아들 차세찌, 술이 문제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