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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페라리 카시트, NS홈쇼핑에서 단독 론칭 방송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0-02 13:10


페라리 카시트가 6일 NS홈쇼핑에서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에이원

전세계 6000만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프랑스 국민 카시트 페라리(Ferrari)가 6일 오전 10시 25분 NS홈쇼핑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프랑스 유아동 카시트 전문업체 팀텍스사에서 만든 페라리 유아용 카시트 '코스모'와 '아이맥스'를 비롯해 페라리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힌 유모차 '프리마'를 특별세트로 구성해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

페라리 유아용 카시트 '코스모'와 주니어 카시트 '아이맥스' 구매시 오가닉 어깨벨트와 목베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유모차 '프리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모차 컵홀더를 무료로 준다. 유모차와 카시트 세트 구매시 오가닉 숄더벨트와 목베게, 유모차 컵홀더를 비롯해 누비 6종세트까지 풀세트 무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NS홈쇼핑 방송 중 특별 사은행사로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의 아기식탁의자 째즈(ZAAZ) 무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째즈는 유압식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트레이, 안전가드, 안전벨트의 탈부착이 가능해 생후 6개월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페라리 카시트는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을 획득한 'Made in France' 제품으로 아이들의 성장단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아이 성장에 따라 어깨 끈과 머리 보호대의 높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으며, 유아용 카시트는 장착된 상태에서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중구조의 이너시트를 적용해 충격 흡수를 높였고, 측면 충돌 보호기능을 강화했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유모차 '프리마'는 절충형의 편안함과 휴대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면서 슈퍼카 페라리의 승차감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약 7㎏의 가벼운 무게와 원폴딩 시스템이 결합돼 엄마 혼자서도 간편하고 조작이 가능하다. 성장 단계별로 발받침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으며, 5점식 안전벨트로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 준다. 넓고 깊은 장바구니가 장착돼 있고, 앞뒤 6인치 바퀴와 원터치 브레이크가 장착돼 있어 가벼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페라리 공식 수입원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유럽 최대 카시트 전문기업 팀텍스사는 페라리 명차의 안전성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특히 아빠들이 갖고 싶어하는 육아용품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이번 NS홈쇼핑 단독 런칭 방송을 통해 제공 되는 특별 가격구성과 다양한 사은품 증정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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