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외식사업부는 10월 2일, 홍대에 국내 최초로 오픈 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랜드 오픈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3층에 입점하는 자연별곡은 새로운 한식문화를 제시하는 한식 샐러드바로서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콘셉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랜드의 대표 외식 브랜드이다. 올해 4월 분당 미금점에 처음 론칭한 이후 개장하는 매장마다 하루 평균 1,500명의 고객이 방문 하며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수원과 대전 지역 매장 오픈을 통해 한식 샐러드바 열풍을 전국으로 확산 시킬 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 도심 상권지인 홍대에 6호점 문을 열고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
오픈 기념 이벤트 또한 풍성하다. 첫 문을 연 10월 2일, 자연별곡을 방문한 고객은 런치와 디너 메뉴를 모두 동일한 1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후 3일간 선착순 500명에게는 우리 잡곡이 담긴 미니 오곡항아리를 증정해 더욱 방문을 추천할 만하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이랜드에서 홍대에 처음 선보이는 오픈 뷔페형 외식 공간에 6호점이 입점 함에 따라 로운 샤브샤브, 피자몰과 함께 더 큰 상승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