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0월31일까지 한달 간,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유상 수리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4 폭스바겐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여기에 타이어 및 보험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이용 고객에게는 지난해보다 5% 더해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공기정화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디젤), 브레이크 패드(앞/뒤), 브레이크 디스크(앞) 등 소모성 부품 교환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타이어 및 보험수리 제외)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명차가 지닌 가치와 운전의 즐거움을 오랜 시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폭스바겐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한 많은 고객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의 정수를 지속적으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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