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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대표이사 이상윤)가 1일 강북구 최대 기부 행사인 3종교 연합 사랑의 대바자회를 후원하고 자선 바자회 현장을 지역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티브로드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지역채널(ch4)을 통해 자선 바자회 현장을 실시간 중계하고,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바자회가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만큼, 더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바자회 현장 상황을 보다 생생히 담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