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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거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커로 변신한 화보가 화제다.
촬영 현장에서 기성용은 힘든 기색 없이 특유의 밝은 미소로 현장 스태프들을 응원하며 촬영장을 이끌었다. 기성용은 촬영에 들어가면 집중력을 발휘해 시크한 표정을 연출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촬영을 마친 기성용은 "이번 촬영을 통해 모터바이크에 처음 앉아보게 되었는데, 생갭다 편안한 것 같다. 의상도 평소에 즐겨 입는 스타일이 아니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 것 같다"며 "면도의 사각지대 없이 얼굴의 어떠한 굴곡이나 까다로운 부위의 수염도 놓치지 않는 브라운 시리즈 5의 거침없는 매력을 터프한 바이커의 이미지로 표현하려고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브라운 시리즈 5는 온라인 쇼핑몰 옥션, G마켓, 11번가 등에서 26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