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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치명적인 복근' 과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29 10:15


김지석. 사진제공=라쉬반

김지석이 '치명적인 복근'을 드러냈다.

분리형 언더웨어 '라쉬반' 모델인 김지석은 최근 화보에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면서 여성스태프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는 후문.

한편 분리형 언더웨어의 대명사로 주목 받고 있는 라쉬반이 추운 계절에도 일정한 체온 유지로 색다른 따뜻함을 제공함은 물론, 5부 길이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F/W 시즌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 내복을 입지 않는 주된 이유는 '답답하고 활동하기 둔해서'(39.8%), '불편해서'(15.7%)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쉬반은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동절기 젊은 남성들이 속옷 위에 내복을 겹쳐 입었을 때 느끼는 답답함을 없애면서도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5부 길이로 디자인되어 하체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느낀다는 허벅지 부위를 고가의 내복 제작에 사용되는 '텐셀'(Tencel) 소재로 완벽하게 감싸 줘 따로 내복을 입지 않아도 추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100% 천연 소재인 '텐셀'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특성을 지닌 스마트한 소재로 고가의 명품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 '텐셀'을 제조하는 렌징(Lenzing)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텐셀'은 수분 및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탁월한 기능이 있어 실내외 온도 변화에도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또 현대인들은 겨울철에도 하루 중 2/3정도의 시간을 실내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히터 열기로 인해 흘리는 땀이 면 소재의 내복에 고스란히 흡수되어 보온성을 떨어뜨리고 불쾌감까지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라쉬반의 FW 신제품의 경우에는 속옷과 내복을 겹쳐 있어서 생기는 이런 단점을 해결했음은 물론, 내 몸에 맞춘 듯 편안한 신축성을 가지고 있어 겨울철에도 멋진 옷맵시를 유지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더 이상 추위 때문에 스타일리시한 핏감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것.

더불어, 라쉬반의 가장 큰 특징인 3D분리형 디자인이 남성의 주요 부위와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 줘 땀이 차고 답답한 고통을 해소시켜 줄 뿐만 아니라, 남성의 주요 부위 최적 온도인 33.5도를 항상 유지할 수 있어 겨울철 남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올 겨울 남성들의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지켜줄 이번 신제품은 클래식 멜란지, 미드나잇 브라운, 챠콜 카모, 마일드 마젠타, 페이디드 블루, 그린 머스타쉬6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홈쇼핑 및 라쉬반 공식 온라인몰(http://www.lashevan.com/main/index)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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