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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이 2014 FW 시즌 신상백을 첫 공개한다.
베라왕은 10월 2일 오후 10시 40분 홈쇼핑 CJ오쇼핑을 통해 신제품 '브이 퀼팅 백(V Quilting Bag)'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브이 퀼팅 백은 업그레이드된 우아함과 모던한 분위기로 출시 전부터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브이 퀼팅 백은 블랙, 그레이, 네이비, 와인, 그린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와인과 그린, 그레이는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라 패션 피플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베라왕 관계자는 "이번 시즌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베라왕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베라왕의 명성에 걸맞게 디자인은 물론 가방 내부 수납공간과 안감, 바닥면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한편, 베라왕의 브이 퀼팅 백은 10월 2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CJ오쇼핑에서 단독으로 론칭하며, 방송에서 블루 컬러 미니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프로그램 중 '스타일 토크쇼' 코너를 통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디자이너 장민영, 바이어 조준우가 직접 베라왕 핸드백을 활용한 스타일링 비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