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베라왕, CJ오쇼핑에서 2014 F/W 신상백 첫 선보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9-29 15:45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의 2014 F/W 시즌 신상백을 홈쇼핑 CJ오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진제공=베라왕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이 2014 FW 시즌 신상백을 첫 공개한다.

베라왕은 10월 2일 오후 10시 40분 홈쇼핑 CJ오쇼핑을 통해 신제품 '브이 퀼팅 백(V Quilting Bag)'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브이 퀼팅 백은 업그레이드된 우아함과 모던한 분위기로 출시 전부터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베라왕의 브이 퀼팅 백은 최상급 천연고트 가죽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가방의 메인 바디 부분을 베라왕 시그니처 브이로 볼륨감 있게 표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가방의 메인 바디와 옆면이 다른 소재의 가죽을 믹스한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함께 내장돼 있어 토트부터 숄더 스타일의 투웨이 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브이 퀼팅 백은 블랙, 그레이, 네이비, 와인, 그린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와인과 그린, 그레이는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라 패션 피플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베라왕 관계자는 "이번 시즌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베라왕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베라왕의 명성에 걸맞게 디자인은 물론 가방 내부 수납공간과 안감, 바닥면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한편, 베라왕의 브이 퀼팅 백은 10월 2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CJ오쇼핑에서 단독으로 론칭하며, 방송에서 블루 컬러 미니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프로그램 중 '스타일 토크쇼' 코너를 통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디자이너 장민영, 바이어 조준우가 직접 베라왕 핸드백을 활용한 스타일링 비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