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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도시적 감성을 담아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DKNY(Donna Karan New York)가 뉴욕을 상징하는 가장 뉴욕적인 향수 'DKNY 마이뉴욕 오 드 퍼퓸(DKNY MYNY EAU DE PARFUM)'을 9월 27일 출시한다.
'DKNY 마이뉴욕 오 드 퍼퓸' 향수 보틀 제작은 '러브 미(Love Me)' 캠페인으로 유명한 크레이티브 디렉터 커티스 쿨리그(Curtis Kulig)가 참여했다. 하트 모양의 투명한 보틀 위에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형상화한 실버 메탈릭 캡으로 디자인했으며, 실버 캡 상단에는 '마이뉴욕(myny)' 문구를 새겨 넣어 뉴욕을 상징하는 새로운 아이콘을 완성했다.
아라미스&디자이너 프래그런스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김정숙 부장은 "'DKNY 마이뉴욕 오 드 퍼퓸'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열정이 넘치는 뉴욕 패션 피플의 감성을 담아낸 향수다"며 "자신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 연출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할만한 향수다"고 말했다.
'DKNY 마이뉴욕 오 드 퍼퓸'은 백화점 향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구입 문의는 랩 시리즈 고객지원센터 02-3440-2774로 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