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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 플러스', 치과대학ㆍ약학대학과의 산학협동으로 개발된 잇몸약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11 16:25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치과대학, 약학대학과의 산학협동으로 탄생한 새로운 잇몸약 '인사돌플러스'를 출시했다.

'인사돌 플러스'는 10여년의 연구를 거쳐 개발된 특허 받은 생약복합성분의 새로운 잇몸약으로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한다.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에 '후박나무'의 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해 항염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돌 플러스'의 후박추출물은 다양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잇몸병을 유발시키는 치주병인균에 대한 항균 효과 및 항염 작용이 입증되었다. '인사돌 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 두 가지 생약성분의 복합제로 각각의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1:2)로 배합되어 잇몸 겉과 속에 한번에 작용한다. 또한 '인사돌 플러스'는 생약복합성분이라,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잇몸병 치료 및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동국제약 차경회 연구소장은 "잇몸건강을 선도하고 있는 제약회사로서 보다 효과적인 잇몸병 치료 및 관리를 위하여 장기간 연구를 진행해 왔다"며, "그 결과 잇몸 겉과 속까지 한번에 작용하는 잇몸약 '인사돌 플러스'를 개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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