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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하사 2명
숨진 이모 하사와 조모 하사는 청주시내의 모 병원으로 옮겨져 영안실에 안치됐다.
이날 사고는 부대 내 포로심문실에서 진행된 포로결박 훈련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포로결박 훈련은 미국이나 영국, 호주의 특수 전 부대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전쟁 중 적군에 포로로 붙잡혔을 경우 고문 등에 대비한 것이다.
특히 사망한
특전사 하사 2명은 의식을 잃기 30분 전 "살려 달라"고 소리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많은 네티즌은 "
특전사 하사 2명 훈련 중 사망하다니", "훈련 중 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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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