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진행한 'MINI 플리마켓' 행사에 4000여명이 참석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번 8월 정식 출시된 뉴 MINI 디젤 모델의 국내 최초 시승 행사와 MINI를 타고 핸들링 실력을 뽐내는 MINI 슬라럼 대회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한 고객들이 MINI 만의 강력한 엔진 성능과 고카트 필링, 뛰어난 연비효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라이카 카메라, 리바이스, 몬스터, 버튼 등 유명 브랜드들이 함께 행사에 참가해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과 MINI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셀러로 참가한 동호회 '미코'의 박재형 씨는 "MINI가 만든 뜻깊은 행사에 직접 참가했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MINI만의 즐거운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더 많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INI는 첫 이벤트 개최에 4,000여명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MINI 팬들이 방문한 'MINI 플리마켓(Flea market)' 행사를 앞으로도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MINI는 이 외에도 MINI를 사랑하는 팬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