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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없는 아기물티슈 어디 없나요?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4-09-01 14:13


유해물질 물티슈에 관한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함유된 제품을 생산한 물티슈 업체가 문제시 되고 있다.

이에 (주)아보브네이처 박명규 대표이사는 "식약처및 관계당국이 적극 나서서 이 문제를 집중 파악하여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물티슈의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강화하여야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대표는 "딸 둘을 둔 부모의 마음으로 유해물질 물티슈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움을 감출수 없다"면서 "본사의 네츄럴오가닉 물티슈를 음해하는 악성루머댓글이 유포되고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는 국내 화장품법기준은 물론, 일본 후생노동성 의약외품으로 등록 및 아기엉덩이 전용 물티슈로 생산 및 관리되고 있다.

또한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는 미국 FDA 무독성 인증, 미국 FDA 무자극 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급 등급을 받았다.

네츄럴오가닉 아기물티슈에는 악성루머와 달리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또한 네츄럴오가닉이 사용한 화장품 원료의 전체 성분은 미국 환경연구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정한 녹색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박대표는 "이 제품은 국내최초 국내유일 항균S마크를 받은 안심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어 3등급이상의 보존재를 넣을 필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문의 네츄럴오가닉몰 www.abovonature.com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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