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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어지는 불경기에도 '줄서서 먹는' 식당을 중심으로 한 창업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인기 식재료로 급부상하고 있는 '쭈꾸미' 외식업장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이바돔 쭈꾸미와 해물아구찜은 오픈 첫날부터 대기시간이 30분을 넘어선다. 매장 관계자는 해당 매장이 외곽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데도 입소문을 타고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온다고 말했다.
이바돔 쭈꾸미와 해물아구찜 홈페이지(www.jju2.com) 와 본사(032-525-0022)를 통한 적절한 할인 전략이 인기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됐다. 또 이바돔 쭈꾸미와 해물아구찜 본사인 ㈜이바돔의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가 담긴 CK(중앙조리생산시설)를 통해 재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한다.
이바돔 관계자는 "창업 시 직접 매장에서 손님들의 열기를 확인하고 창업을 결정해야 한다"며 "이바돔은 본사의 철저한 교육/관리 시스템은 물론, 축적된 노하우로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