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201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온라인 쇼핑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G마켓은 그 동안 '수산물에 반하다', 'G마켓이 간다', 'G마켓 후레쉬' 등을 진행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 또한 G마켓 수입명품관에서 '위조품 200% 보상 서비스', '관세청인증전문관' 등을 운영하며 위조품 보상 활동에 힘쓰는 등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주력해왔다.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도 앞장서왔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등 모바일 쇼핑 시장 성장을 선도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PC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도 개편한 바 있다. 방대한 정보를 모바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쇼핑몰인 'G9'도 새로 오픈했다. 신속한 결제 시스템을 완비하기 위해 '스마일페이'를 도입하는 등 고객 쇼핑 편의성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G마켓 마케팅실 강선화 실장은 "온라인에서도 안심하고 신선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의 권리를 보호하는 보장 제도와 함께 업계 최초의 새로운 서비스와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도입하는 등 고객들의 쇼핑 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해왔다"며 "8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라는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