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전국 점포에서 5년근 산양삼 10뿌리 추석 선물세트를 전국 최적가격 수준인 4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6개월 전부터 산지와 대규모 물량 사전계약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안성과 함안의 국내 대형마트 최대 규모의 신선물류서비스센터의 물류경쟁력을 바탕으로 창고비와 물류비, 중간 유통마진 등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채소팀 한경훈 바이어는 "산양삼은 희소가치가 높고 면연력 강화, 간기능 강화, 혈압조절 효능, 정력 증진, 당뇨 혈당조절, 허약체질 개선 등에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추석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