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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미스터 YMCA 선발대회'에서 광주 대표인 최민석이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광역시 체육회 소속 최민석은 지난 24일 수원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윤재군(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훈직(필립휘트니스) 등과 경합을 벌인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최민석은 대회 우승으로 1년간 YMCA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각종행사 및 각 지회 보디빌딩 강습회에 참여하게 된다.
최민석은 앞서 'Mr.Korea' 체급 우승 및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미스터 YMCA 선발대회'는 서울YMCA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해 올해 4회째를 맞으며 이번 대회엔 16개 시·도에서 약 230명의 남녀 선수가 참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