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 www.CJmall.com)이 유모차 전문 유통업체 ㈜파파앤코와 공동개발한 절충형 디럭스 라인인 '이지비(450,000원)'를 통해 유모차 부대 공략에 나선다. 절충형 유모차란 신생아 때부터 사용 가능한 유모차로 접는 기능이 있어 휴대가 가능한 유모차를 의미한다.
여기에 엄마들이 가장 힘겨워 하는 폴딩 과정에 단 두 번의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접을 수 있는 '틱!톡!' 폴딩 기술을 적용해 부담을 최소화했고, 8kg도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엄마들의 편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CJ오쇼핑은 향후에도 ㈜파파앤코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 니즈와 트렌드 를 반영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비롯, 추가적인 에디션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오쇼핑 e식품/유아동사업팀 이다운 MD는 "'이지비'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상품으로 유명 브랜드 생산을 대행해 온 전문 제조사를 통해 생산하는 만큼 뛰어난 품질도 갖췄다"며, "고가의 유명 브랜드 상품에 견줄만한 뛰어난 품질력과 착한 가격으로 맘(Mom)들의 마음을 흔들기를 기대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비'는 오늘부터 31일(일)까지 4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단독 부스를 열고 오프라인에서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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