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헛개차에 대한 재미있는 UCC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헛개차 꽐라 UCC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 공개했다.
2등은 주식인 유칼립투스 잎에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코알라가 '꽐라'가 되었다는 음모론(?)을 제기한 '상준철영'팀의 '꽐라의 왕국', 3등은 코알라 탈을 쓴 '꽐라'의 하루를 뮤직비디오로 표현한 '박유최'팀의 '헛개가 필요할 때' 가 선정되었다. 해당 작품들은 유투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광동제약은 1등에게 상금 300만원, 2등은 100만원, 3등은 50만원을 시상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광동 힘찬하루헛개차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들과 다양한 이미지들을 접할 수 있었고, 소비자들의 '힘찬하루헛개차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공모전 등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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