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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도로 침수
호우로 인해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2호선 화명역이 잠겼으며, 부산교통공사는 오후 2시 50분부터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을 증단했다.
또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경로당이 산사태로 인해 붕괴됐다. 아직까지 경로당 안에 사람이 있었는지 파악이 되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은 "부산 도로와 지하철 침수됐네", "부산 지하철에 도로까지 막혔네", "부산 도로와 지하철 피해 입을만큼 심각하구나", "부산 도로와 지하철 얼른 복구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