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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국지성 호우
남부 국지성 호우 예상돼 주의를 요하고 있다.
특히 충청 이남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가 50∼150㎜, 경상도·충청도 30∼80㎜, 강원 영동·울릉도·독도·제주도 20∼60㎜,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서해 5도가 10∼40㎜다.
또 낮 기온은 서울 최고 27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약 4도 가량 낮을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돼 축대 붕괴와 산사태,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부 국지성 호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
남부 국지성 호우, 비 피해 조심해야겠다", "
남부 국지성 호우, 엄청나게 쏟아지네", "
남부 국지성 호우, 비 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