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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추석선물 세트 17종 선보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8-25 11:19


양키캔들이 추석 선물세트 17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아로마무역

국내 향초 브랜드 1위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 임미숙, www.yankeecandle.co.kr)이 추석 선물세트 17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키캔들 추석 선물세트는 성별과 연령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가격대도 1만원부터 10만원대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양키캔들 대표 상품인 자캔들, 보티브캔들과 함께 각종 액세서리를 매칭해 멋스러운 홈 인테리어 소품이 되도록 준비했다.

Y시리즈 선물세트는 가장 보편적인 자캔들과 보티브를 다채롭게 구성해 가격대별, 상품별로 주문할 수 있다. 차량용 방향제와 보티브를 결합한 벤트스틱 선물세트도 운전자에게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다. 캔들워머와 타트버너 세트는 향초와 어울리는 각종 액세서리를 자캔들과 구성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구성이다. 자캔들과 보티브 만으로 구성된 저렴한 실속 상품도 구비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전화 주문 및 예약접수를 시작해 전국 110여 개 가맹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로마무역 관계자는 "과거 명절 선물세트의 공식이었던 소고기, 햄 등의 생활필수품과 달리 최근 향초와 같이 부담 없고 센스 있는 기호품을 선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향기는 물론 집안 인테리어 효과를 더하는 양키캔들 향초를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키캔들은 미국 시장 점유율 47%, 전 세계 향초 판매율 1위의 프리미엄 향초 브랜드로, 국내에 지난 2007년 공식 수입원인 아로마무역을 통해 론칭됐으며, 현재 전국 115개의 가맹점을 통해 약 700여종의 향초, 디퓨저,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전년대비 가맹점은 2배 가량 늘어났고, 가맹점 매출은 300% 이상 신장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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