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대장암을 예방하고 국민 대장 건강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장항문학회의 '골드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장항문학회 섭외홍보위원장 이우용 박사는 "골드리본 캠페인은 대장암과 같은 대장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앎'으로써 대장질환을 예방하는데 취지를 둔 대국민 인식 캠페인"이라며 "올해 장 건강에 좋은 제스프리 키위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대장암 예방과 대장 건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으로부터 신선 과일류로는 최초로 '장 건강 과일'로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다.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대장 기능에 효과적인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식이섬유는 위장에서 음식이 너무 빨리 장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고, 소장에서는 영양소를 천천히 흡수하도록 도와주며, 대장에서는 수분을 흡수, 팽창함으로써 배변을 용이하게 돕는다. 또한, 키위에만 들어 있는 천연 효소인 액티니딘(actinidin)은 단백질을 분해하여 소화 전반에 도움을 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