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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가성비 높은 '신학기 노트북' 기획전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8-25 10:41


11번가가 '신학기 노트북' 기획전을 9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가 성능은 물론 가격까지 시원한 노트북 기획전을 연다.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신학기를 맞아 가격 대비 높은 성능(가성비)을 갖춘 '신학기 노트북' 기획전을 9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삼성, LG, HP, 레노버 등 30여종의 인기 노트북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윈도우8.1 정품 운영체제(OS)가 탑재된 HP 노트북(HP14-d035TU)는 30% 할인한 34만9000원에 25일부터 5일간 매일 100대 한정 판매한다. 또 운영체제를 탑재하지 않은 프리도스(FreeDOS) 레노버 노트북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11번가 단독으로 90만원대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은 85만8880원 판매한다. LG전자 신제품 '울트라 프리미엄 노트북'은 96만원에 11번가에서 첫 선을 보인다. IPS패널을 탑재한 제품으로 풀HD는 물론 SSD 장착이 가능한 듀얼 하드를 적용한 제품이다.

11번가는 제품에 따라 노트북 가방,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쿨링패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 시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9월 6일까지)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8월 31일까지)을 제공한다.

11번가 이치훈 디지털 그룹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을 선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수업이나 과제 준비에 노트북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저렴하게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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