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단독매장 오픈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8-25 18:06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제공=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세계 최대의 백화점인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구찌 주얼리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은 구찌를 상징하는 소재인 로즈우드와 립 글래스, 따스한 유광 골드, 스모크 미러, 스모크 브론즈 글래스 등 새로운 요소를 함께 사용해 아르 데코(Art Deco) 시대의 우아함과 풍성함을 재현했다. 스타일리시한 구찌 웹 스트라이프를 포함한 기하학적 라인이 상징적인 디테일을 추가해 내부 공간을 꾸몄다. 매장 중심에는 고객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프라이빗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새 매장에서는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의 구찌 럭셔리 주얼리 컬렉션을 독점적으로 취급한다. 매장에는 홀스빗, 키오도, 뱀부, 디아망띠시마 등 구찌의 최신 주얼리 컬렉션이 전시돼 있다. 구찌 주얼리는 장인정신을 존중하는 동시에 새로운 혁신을 개척해온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오랜 전통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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