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토익 교재가 1천만부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해커스 토익 리딩'과 '해커스 토익 리스닝', '해커스 토익 보카' 등 3종 교재는 총 550만부 출간됐다. 9년간 출간된 해커스토익 교재 22종 약 1,000만부를 일렬로 연결했을 때의 길이는 약 2,700km로 서울~부산(약 400km)을 3번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다. 또 교재를 쌓았을 경우 전체 높이는 약 25만m로 63빌딩(높이 249m)의 1,000배에 달한다. 해커스 토익의 대표 3종 교재 외에 초급자용 '해커스 토익 스타트' 시리즈, 토익 실전문제집인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2', '해커스 토익 예상강의 문제집 1, 2' 등 총 22종을 판매하고 있다.
해커스 토익 교재를 구입한 김병준씨 (22,대학생)는 "친구들과 해커스 교재로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공부하고 있다"면서 "선배들도 대부분 같은 교재를 쓰니 해커스가 '국민토익'인 셈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커스는 1천만부 돌파를 기념하는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신학기 준비 교재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커스 교재 중 한 권 이상 구매 시 해커스 챔프스터디 인터넷강의 2만원 수강권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 토익 모의고사와 텝스 모의고사, 대기업 인적성 모의고사 응시권과 토플모의고사 30% 할인권, 토익 스피킹 모의고사 50% 할인권, 오픽 모의고사 50% 할인권 중에서 1개를 선택하여 혜택 받을 수도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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