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보코리아가 한국컴패션과 함께 태아영아생존 프로그램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범보코리아
범보의자로 유명한 한국범보코리아 YUK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한국컴패션과 함께 태아영아생존프로그램 후원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범보코리아의 신상품인 러비디딤대의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아기와 엄마의 생명을 살리는 태아영아생존프로그램에 후원하는 것으로 범보케어스의 사회환원사업의 한국판이다. 범보케어스는 범보의자를 개발하고 세계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범보인터네셔널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Jonibach 스포츠센터 및 호스텔, 전문 체육시설, 교육시설, 연합학교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과 다양한 케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모두 전세계적으로 범보를 구매한 고객의 수익금으로 진행된다.
범보코리아는 세계적으로 사회환원을 실행하고 있는 범보인터네셔널의 정신을 한국에서도 실행하고자 한국컴패션과 함께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한국컴패션의 태아영아 생존프로그램은 태아영아 사망률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3세가 될 때까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가 아기를 제대로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범보코리아는 신상품 러비디딤대 론친해 특가행사로 판매함과 동시에 구매 고객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행사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