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농상자원부 및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 1회 2014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원재료 가공부터 최종 조리까지 모든 공정을 철저한 식품안전 규정 및 프로그램에 따라 까다롭게 관리하여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높은 품질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자사의 좋은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와 위생관리 시스템을 보다 더 널리 알리고자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출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주방 및 위생 시스템을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 데이(National Open Day)'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Ronald McDonald Soccer Club)'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전달하는 등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한국 사회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착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QSR부문 1위로 선정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더욱 힘쓰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