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이웃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행적으로 『KEB 2014 추석 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한조 은행장은"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이다.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의미 있고 아름다운 일이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을 앞둔 전행적인 특별활동은 물론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2005년말 국내 은행권 최초로 국내외 사회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자선공익 재단인 '외환은행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씩 전행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매년 150여 개 이상의 본점 부서와 영업점이 참여하여 주변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하고 생필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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