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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가 20일 임페리얼 12, 17, 19 퀀텀, 21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페리얼이 1994년 국내 최초 프리미엄 위스키의 위용을 디자인에 담았다면 최근 리뉴얼 한 제품은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남성상을 다이아몬드 앵글커팅으로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다.
위스키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2011 코리아 스타 어워즈(Korea Star Awards)'의 최고 부문인 지식경제부 장관상, 세계포장기구(WPO: World Packaging Organization)주최의 '2011-2012 월드 스타 패키징 어워즈(World Star Packaging Awards)'의 '월드 스타 위너(World Star Winner)를 수상한 바 있으며, '임페리얼 시티'를 형상화한 BI(Brand Identity)가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해 꾸준히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