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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 남성 실종
부산의 한 중고 선박 매매업체 초청을 받은 D씨는 중국 상하이발 여객기로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포항검역소 대구국제공항지소에서 문진과 체온 확인 등 검사를 받은 결과 에볼라 출혈열 의심 증세가 없어 90일 간의 국내 체류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 행방불명이 된 것.
해당 선박업체는 행방불명 다음날인 14일 실종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D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도 전국에 수배를 내려 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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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