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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제곱미터(약 1000평)에 4000억!
'오데옹 타워'는 높이 170m, 50층 규모로 어느 층에서나 지중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자랑한다.
큼직한 내부는 최고급 내장재로 설계돼 럭셔리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입주자는 호텔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홍보에 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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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으로는 가장 비쌀 뿐 아니라 미국 할리우드나 마이애미 저택의 가격도 능가한다.
이곳에 누가 입주할 지도 세인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오데옹 타워'는 2000년대 들어 모나코의 고도제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설계됐으며 모나코의 명물로 자리잡을 것이란 기대감 속에 착공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분양은 내년에 실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