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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9월 1일 1인 가구를 위한 간편 고기 요리를 맛보고 배울 수 있는 제2회 소셜다이닝 이벤트를 개최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 1회 이벤트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단 3시간여 만에 마감된 소셜다이닝에 이어, '집밥의 대가' 정미경 요리연구가와 함께하는 제2회 소셜 다이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소셜다이닝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맛있고 간편한 고기 요리'를 주제로 다양한 미국산 육류 부위를 활용한 요리 시연을 참관하고 맛본다. 바쁜 일상 속에서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1인 가구를 위해,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미국산 육류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집밥 고기 요리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2회 소셜다이닝 이벤트 신청은 소셜다이닝 플랫폼 '집밥'의 공식 홈페이지(www.zipbob.net)와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mericanMeatStory), 그리고 협회 카카오스토리(아메리칸 미트 스토리)를 통해 20일부터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카카오스토리에서는 소셜다이닝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고 게시물을 공유하면 참가자 중 총 4명의 싱글남녀를 선정해 행사에 초청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10명을 선정하여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의 양지혜 지사장은 "1차 소셜다이닝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지난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마감된 만큼 2차 소셜다이닝은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혼자 사는 1인 가구 소비자들이 보다 맛있고 영양 가득한 미국산 육류를 체험하고, 또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손쉬운 고기 요리 비법도 배워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