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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이 안중근의사기념관과 공동으로 기존 하얼빈 여행 상품에 신설 코스를 추가하여 8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하얼빈은 항일애국운동의 상징적 장소이자 지난 1월 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문을 열며 더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다. 새로운 하얼빈 여행상품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중심으로 하얼빈과 대련을 관광하는 3박 4일 코스, 하얼빈-연길-백두산 등반이 포함된 4박 5일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