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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Stokke™Scoot™)'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업그레이드 스쿠트는 기존 컬러인 블랙 멜란지 외에 슬레이트 블루, 블랙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슬레이트 블루 색상은 스토케 최초로 선보이는 믹스 컬러 제품으로 후드 부분이 그레이 멜란지 색상으로 디자인돼 감각적이며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스쿠트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슬레이트 블루는 그레이 멜란지 컬러의 소프트백, 파라솔, 풋머프, 체인징백과 매치할 수 있으며 특별하고 스타일리시한 유모차를 원하는 엄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업그레이드 스쿠트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89만원으로 이번 베페에서 11% 할인된 가격(79만원)에 예약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소프트백, 그리고 스쿠트 전 색상과 다양한 믹스앤매치 연출이 가능한 다크네이비 색상 파라솔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스토케 코리아는 업그레이드 스쿠트 출시와 함께 블로거 홍보대사를 선정해 '스마트한 스쿠트와 함께 즐기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1차 선발된 6명의 홍보대사들에겐 업그레이드 스쿠트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최우수 홍보대사로 선발되는 1인에게는 아시아의 트렌디한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2박 3일 홍콩 여행권이 주어진다. 캠페인 내용은 스토케 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tokk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