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정규 매장을 오픈한 것에 이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라인 프렌즈 팝업 스토어를 오픈, 9월 10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라인은 작년 10월, 롯데백화점 본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이래,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부터는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첫 번째 정규 매장인 '라인 프렌즈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라인 프렌즈 스토어'는 명동을 상징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라인은 추후 전세계에서 라인 프렌즈 팝업 스토어를 확대해 라인을 상징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이용자들의 접촉을 넓혀 간다는 방침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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