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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아들
또 남 상병은 A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육군은 밝혔다.
이같은 혐의로 6사단 헌병대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이쓴 남 상병은 폭행 혐의는 인정했지만 성추행 혐의에 대해선 행동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장난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다.
또한 "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서 법으로 정해진대로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게 될 것"이라며 "아버지로서 저도 같이 벌을 받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
남경필 아들, 진짜 무슨 생각이지?", "
남경필 아들, 장난이었다고?", "
남경필 아들, 해명이 더 화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