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대표 브랜드인 파리바게뜨가 '핫&그릴 샌드위치 10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식사대용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표 제품인 '카프레제 포카챠'는 포카챠빵에 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 바질 페스토 등을 넣어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을 선사하며, 하드롤 빵에 담아먹는 '양송이 스프볼'은 부드럽게 입맛을 돋구는 아침 별미다. 또 담백한 맛의 '에그베이컨 머핀'은 베이컨, 계란, 체다치즈에 비타민이 풍부한 시금치를 곁들였으며, '불고기 핫도그'는 야채와 함께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소시지와 불고기를 함께 넣어 더욱 든든하다.
이 밖에도 사과가 들어가 상큼한 맛을 더한 '에그샐러드 토스트', 육즙이 살아있는 '통소시지 핫도그' 등이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에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준다.
'핫&그릴 샌드위치 10종'은 오는 19일 아침대용식 수요가 높은 카페 매장 약 260곳에서 우선적으로 출시되며 9월에는 1,000여 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판매점은 외부 홍보물 부착여부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